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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성원 덕에 한발씩” ‘골든걸스’, 159년 디바들 도전 마무리 (‘골든걸스’)

“연습만이 살길이다”라고 7개월간 외치던 159년 경력의 신(神)인 디바 ‘골든걸스’가 19번의 무대와 2개의 신곡을 포함해 15곡의 도전을 마무리했다. 올해로 평균나이 60.5세가 된 ‘골든걸스’의 도전과 결과는 매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지난 26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 KBS2 ‘골든걸스’는 마지막 무대로 ‘그랜드 파이널 기부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기부 공연은 ‘골든걸스’ 최초의 유료 공연으로 공연 수익은 독거노인과 미혼모 가정에 전달된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선사했다.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루어진 4인조 걸그룹 ‘골든걸스’는 매회 새로운 도전을 역대급 공연으로 입증하며 시청자들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해 왔다. 단 한 번도 같은 도전을 하지 않았고, 단 한 번도 익숙한 도전을 하지 않았다.이들의 첫 무대는 개별 미션이었다. 인순이는 뉴진스 ‘하입보이’, 박미경은 아이브 ‘아이 엠’, 신효범은 트와이스 ‘필 스페셜’, 이은미는 청하 ‘벌써 12시’를 원곡을 잊을 새로운 무대로 소화하며 충격을 선사했다. 66세의 인순이는 최신 걸그룹 뉴진스의 ‘하입보이’ 무대를 펼치며 모든 노래와 댄스를 완벽히 소화했으며, 58세 박미경은 고음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고, 한국의 휘트니 휘스턴으로 불리는 신효점은 우아한 첫 댄스로 시청자를 홀릭했으며, 맨발의 디바 이은미는 원곡보다 더 섹시하게 곡을 소화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이들의 도전은 시작에 불과했다. 인순이, 신효범은 압도적 성량의 ‘터치 마이 바디’를, 박미경, 이은미는 핑크색 의상까지 완벽한 ‘트윙클’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서 처음으로 그룹이 되어 선보였던 미쓰에이의 ‘굿바이 베이비’ 무대를 통해 ‘골든걸스’는 댄스에도 흔들리지 않는 음색과 포기하지 않는 자세, 무한 연습의 대명사가 되어 있었다. 5세대 걸그룹으로 우뚝 선 이들에게 더 이상 나이는 핑계거리가 아니었다.걸그룹 ‘골든걸스’의 이름으로 함께 한 첫 데뷔 댄스곡 ‘원 라스트 타임’(One Last Time)에 이어 두 번째 스윙재즈곡 ‘더 모먼트’까지 단 한 회도 완벽하지 않았던 무대가 없었다. 2024년이 되어 평균 나이 60.5세가 된 이들은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 5세대 걸그룹이 되어 있었다. 이 같은 경이로운 도전이 가능했던 것은 매니저이자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이자 제5의 멤버가 되기를 두려워하지 않은 박진영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마지막회에서 박미경이 박진영을 향해 “날 입양해줘”라고 외쳤던 말이 허투루 하는 말이 아님을 알 수 있을 정도로 7개월의 여정동안 박진영 프로듀서가 4명의 누나들을 얼마나 아끼는지 누나들이 박진영 프로듀서를 얼마나 사랑하게 됐는지 알 수 있었다. 또한 첫 데뷔곡 ‘원 라스트 타임’, 두 번째 신곡 ‘더 모먼트’의 모든 곡을 책임지고 ‘골든걸스’를 위한 맞춤형으로 내어 놓을 수 있었던 것도 박진영이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처음부터 박진영이 아니었으면 시도가 불가능했던 프로젝트였다. 아울러 7개월 간 19번의 무대와 2개의 신곡을 포함한 15곡에 달하는 음악을 모두 담을 수 있었던 것은 오랜 기간 ‘뮤직뱅크’ 등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축적해온 제작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양혁 피디와 최문경 작가의 시너지는 박진영 프로듀서와 ‘골든걸스’ 멤버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판을 깔아주었고, 기꺼이 스포트라이트의 주인공이 되도록 무대를 만들어 주었다.이 같은 전무후무한 5세대 걸그룹 ‘골든걸스’가 탄생시킨 다양한 기록도 화제였다.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5%를 기록하며 2023년 KBS 금요일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라코이(RACOI)가 발표한 예능 출연자 순위에서 박진영, 박미경, 이은미, 인순이, 신효범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OTT 웨이브는 일일 시청 순위 전체 6위, 비드라마 부문 4위(11월 25일 기준)를 차지했으며, ‘굿바이 베이비’는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2위를 기록했고, 클립 VOD 통계 기준 방송 3사 예능 프로그램 및 네이버 TV 예능 프로그램 재생 수 1위, 네이버 TV 전체 프로그램 2위(10/28-11/5)를 기록했고, 첫 데뷔곡 ‘원 라스트 타임’은 발표와 동시에 멜론 HOT100에 올랐으며, 신인아이돌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에서는 1위 라이즈, 2위 뉴진스에 이어 3위(1월 4주차 기준)에 올랐으며, 2024년 1월 24일 기준 ‘골든걸스’ 공식 유튜브 총 조회수가 3,940만 뷰를 돌파하는 등 그야말로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다. 또 평균 연령 60.5세의 도합 159년 경력의 신인 디바 ‘골든걸스’가 세운 기록보다 더 값진 것은 전 세대에게 다시없는 자극과 용기를 심어줬다는 것이다. 이들이 또 어떤 도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골든걸스’ 멤버들의 도전에도 기대가 높아지는 대목이다.‘골든걸스’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루어진 159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총 12부작으로 지난 26일 종영됐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2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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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컴백] 전소미·조유리·흰이 물들일 여름 가요계…SOON 컴백 스타는?

8월 둘째 주, 여성 솔로 아티스트들이 컴백을 앞두고 있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돌아올 전소미, 조유리, 흰은 가요계를 다채롭게 물들이며 여름 컴백 대전을 뜨겁게 고조시킬 전망이다. ◇ 8월 7일, 전소미 ‘GAME PLAN’가수 전소미가 오는 7일 새 앨범 ‘게임 플랜’을 발매한다. 지난 2021년 10월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 이후 1년 10개월 만이다.‘게임 플랜’에는 타이틀곡 ‘패스트 포워드’를 비롯해 ‘금금금’, ‘개별로’, ‘자두’, ‘더 웨이’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전소미는 앨범 제작 전반에 참여, 다채로운 자작곡을 수록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발휘한다.특히 전소미는 ‘게임 플랜’ 발매에 앞서 ‘개별로’ 클립 영상을 공개, 슬픔, 분노, 배신감 등 다양한 감정을 담은 연기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여태껏 본 적 없는 강렬한 연기, 중의적인 제목과 대비되는 직설적인 가사는 대중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 8월 9일, 조유리 ‘LOVE ALL’가수 조유리는 오는 9일 두 번째 미니 앨범 ‘러브 올’을 발매하고 6개월 만에 컴백한다.‘러브 올’은 사랑을 다룬 앨범이다. 탁구, 테니스 등 일부 구기 종목에서 사용하는 스포츠 용어인 ‘러브 올’은 ‘0:0’이라는 의미를 가진,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외치는 단어다. 게임을 시작하듯 처음 사랑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모든 걸 사랑한다’는 단어 자체 의미처럼 사랑의 모든 순간까지 사랑에 관한 이야기가 담긴다.타이틀곡 ‘택시’는 사랑에 빠진 상대에게 달려가는 마음을 택시라는 수단을 통해 표현한 곡이다. 조유리가 그려낼 ‘직진 고백송’이다. 특별한 수록곡 참여진도 눈에 띈다. 데이식스 영케이가 수록곡 ‘레몬 블랙 티’ 작사에 참여한 것. 영케이의 감성이 녹아든 가사와 조유리의 목소리가 만나 어떤 곡이 탄생했을지 기대감이 커진다. ◇ 8월 10일, 흰 ‘하계 : 夏季’흰은 오는 10일 여름 소품집 ‘하계 : 夏季’를 발매한다. 더블 타이틀곡 ‘너에게로’, ‘너, 파랑, 물고기들’을 비롯해 총 네 곡이 수록된다.‘너에게로’는 박근태 프로듀서와 협업으로 탄생한 곡으로 지난달 24일 선공개됐다. 흰의 청량한 음색과 보컬리스트로서 넓은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곡이라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또한 ‘너, 파랑, 물고기들’은 그동안 흰이 발매한 곡 중 가장 큰 스케일이다.올해 가야G ‘결국엔 너에게 닿아서’, ‘헤븐’ 리메이크 등을 발매하며 음악적 성장을 보여준 만큼 흰이 ‘하계 : 夏季’로 보여줄 또 다른 가능성과 새로운 매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8.0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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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인터뷰] 팀 24시 “우리의 ‘피크타임’은 끝나지 않았다”

“‘피크타임’은 제 마지막 서바이벌이에요. 많이 나가서 이제는 그만 나가려고요(웃음). 서바이벌 방송에 많이 나가다 보니까 순위와 결과에 집착하지 않게 됐어요. 그래서 무너지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었죠. 즐기면서 열심히 했어요.”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의 팀 24시는 최근 일간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2번의 합탈식을 겪고 파이널 라운드까지 달려온 이들은 최종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팀 24시는 오래 호흡을 맞춰온 그룹과 견주어도 절대 밀리지 않았다. 가벼우면서도 강렬한 몸짓으로 자신들의 진가를 증명해냈다.편안한 차림으로 나타난 이들은 놀기 좋아하는 평범한 20대 청년들이었다. 방송으로 봤을 때보다 부쩍 친해진 듯한 분위기도 풍겼다. 방송이 끝난 후 어떻게 지냈는지 묻자 종업은 “저번에 합숙 끝났을 때는 멤버 곤이네 가서 고기도 구워 먹었는데 끝나고 바로 콘서트 준비를 해야 해서 바빴다”며 “끝나면 놀러 가자고 얘기도 나눴다”고 근황을 전했다. 팀 24시는 파이널 라운드에서 ‘디스 댓 쉬’(This That Shhh)(Prod. 박재범)로 최종 3위를 차지했다. 1위에 호명되지 못한 게 아쉽지 않느냐는 질문에 희도는 “1등이라는 순위를 목표로 출연을 결정한 건 아니다. 3등을 했어도 얻어가는 부분들이 많았다”며 “우리의 피크타임은 끝나지 않았다. 앞으로도 보여줄 게 많다”고 포부를 밝혔다.종업은 “저도 처음부터 1등이 목표가 아니었다. 사실 어느 정도 예상했던 순위라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1등을 하게 되면 지원받을 수 있다고 했지만, 하고 싶은 거 편하게 할 수 있는 지금이 좋다”고 덧붙였다.문종업이 속했던 그룹 B.A.P는 지난 2012년 힙합 콘셉트의 곡 ‘워리어’(Warrior)로 데뷔했다. B.A.P는 그해 신인상을 휩쓸며 무서운 기세를 보여주기도 했다. 희도는 ‘안녕하세요’라는 곡과 함께 2014년 B.I.G로 가요계에 발을 들였고 김병주는 비쥬라는 예명으로 2013년 탑독(현 제노티)으로 데뷔했다. 팀 24시의 막내 곤(GON)은 2019년 6인조 아르곤으로 데뷔했다.‘피크타임’은 팀전으로 기획됐으나 종업, 희도, 김병주, 곤은 개별 멤버로 출연했고 심사위원단 회의를 통해 팀 24시가 결성됐다. 원래는 김현재까지 총 5인으로 이뤄진 팀이었으나, 김현재는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지며 하차했다. 종업은 “저희는 각자 포지션이 확실하다. 그림체도 다르지만 각자 맡은 자리를 정확히 지키고 있는 것 같다”며 “저는 퍼포먼스적인 부분에서 중심을 잡고 있다. 웃는 게 매력인 것 같다”고 소개했다.희도는 자신의 매력으로 팬들과 소통 능력을 꼽았다. 그는 “아랍 활동을 할 때가 기억난다. 살면서 아랍어를 공부하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다”면서 “아랍 팬분들과 소통하고 아랍 노래를 부르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이야기했다. 팀 24시는 화려한 의상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1라운드 ‘굿 보이 곤 배드’(Good Boy Gone Bad) 무대에서는 망사 의상으로 심사위원 송민호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의상과 관련해 종업은 “‘배드’(Bad) 의상은 아이디어를 모아 제작됐다. 다 같이 참여했던 건 파이널 라운드 의상이었다. 마지막이라 더 집요하게 하려고 했고 여러 번 입고, 수정도 부탁드렸다”고 말했다.‘피크타임’은 시청률에서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유튜브에서는 높은 조회수로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특히 종업이 속한 댄스 C 유닛의 연합매치 영상은 285만회를 기록했고 종업 직캠과 팀 24시의 파이널 라운드 무대는 각각 73만회, 66만회를 기록했다.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도 댓글을 다는 모습에서 팀 24시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이런 인기에 대해 김병주는 “몇몇 영상은 거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정도로 나오더라. ‘뮤비도 아닌데 이렇게 나오네’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는 게 너무 오랜만이라 신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시청률에 아쉬움은 없는지 묻자 희도는 “‘피크타임’ 방송이 티빙, 넷플릭스에 올라갔다. 요즘에는 OTT로 방송 챙겨보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시청률보다는 OTT의 순위가 더 중요했다”고 털어놨다. 종업 역시 “요즘에는 클립 영상으로 더 많이 돌아다니지 않나”라며 “뒤늦게 뜰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크게 신경 안 썼다”고 동의했다. 팀 24시는 각자 생각하는 베스트 무대도 들려줬다. 희도, 병주는 ‘디스 댓 쉬’를, 종업은 ‘배드’, 막내 곤은 ‘비 마인’(Be Mine)을 선택했다. 곤은 “‘비 마인’ 때 심사위원들께 좋은 평을 못 받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방송을 확인하니 괜찮은 무대를 보여드렸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종업은 B.A.P 활동 당시 만났던 스타일리스트를 ‘피크타임’에서 다시 만났다고 밝혔다. 그는 “B.A.P 의상을 오래 해주셨던 분이라 무대 의상에 대해서도 편하게 얘기했다”며 “‘배드’ 의상도 제 체형을 잘 아셔서 잘 준비해주셨다”고 감사함을 표했다.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이 자리까지 온 팀 24시. ‘피크타임’은 이들에게 어떤 방송으로 기억될까. “이번이 마지막 서바이벌”이라고 밝힌 종업은 “먼 훗날에도 이날을 기억하면서 살 것 같다. 힘들 때가 와도 이렇게 도전해서 해냈던 시기를 떠올리려고 한다”며 “아주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병주는 “‘피크타임’은 저한테 20대 한 페이지의 추억 같은 것”이라며 “도전하는 모습을 봤을 때 아름다웠으면 좋겠다. 나중에 추억할 때도 꺼내 볼 수 있는 무언가가 생겨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04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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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 프로젝트: CMYK’ 두 번째 공연 9월 개최… 오프이, 크리스피, 화노 출연

‘밴드의 성지’라 불리는 롤링홀에서 ‘롤링 프로젝트: CMYK’ 두 번째 공연이 펼쳐진다. 다음 달 30일 열리는 ‘롤링 프로젝트: CMYK’ 두 번째 공연에는 담담하면서도 편안하게 솔직한 위로를 전하는 오프이와 시원하고 풋풋한 소년 같은 매력으로 인디 씬에서 떠오르는 신예 크리스피, 유니크한 보컬과 풍부한 사운드로 귀를 사로잡는 화노 등 세 팀이 출연한다. 오프이는 김재호(보컬), 최동환(기타), 양은찬(베이스), 선한울(드럼), 구석영(신디사이저) 5인조로 구성된 밴드다. ‘평범한 일상 속 모든 것이 불완전해 보인다’는 의문들을 풀어내며 담담하면서도 극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끌어내는 음악을 하고 있다. 밴드 크리스피는 김승윤(보컬, 기타), 허민석(기타), 신승호(베이스), 오장호(드럼), 하동준(키보드)으로 구성돼 있다. ‘하이틴 감성 밴드’라는 타이틀로 시원한 밴드 사운드와 소년 같은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밴드 화노는 유환주(보컬), 리더 킴(기타), 슈가 킴(베이스), 안병준(드럼) 등 4인조다. ‘밤을 노래하는 검은 무궁화’라는 슬로건 아래 유니크한 보컬과 풍부한 사운드로 귀를 사로잡는다. 인디씬을 넘어 각종 TV, 경연, 공연까지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롤링홀 김천성 대표는 “지난 공연에서 수 많은 뮤지션 및 팬 그리고 관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에도 100여 팀에 가까운 인디 뮤지션들이 지원을 했다. 올해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인디 뮤지션들의 기회의 장이 열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롤링 프로젝트: CMYK’는 소속사가 없는 인디 뮤지션들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제작 지원을 받아 롤링홀에서 진행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기회가 적은 무소속 신인급 뮤지션들에게 롤링홀이 온, 오프라인 공연, 라이브 클립 콘텐츠, 인터뷰 등 다양한 기회를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각 공연의 개별 일정과 라이브 클립 영상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오프라인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에서, 온라인 티켓 예매는 단추TV에서 진행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29 10:27
드라마

서예지 노이즈마케팅 통했나? ‘이브’ 클립 조회수 500만뷰 돌파

서예지 노이즈 마케팅의 성공인가. 사생활 논란으로 자숙 후 복귀한 서예지의 드라마 ‘이브’가 조회수로 1등을 달리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이브’의 클립 영상 조회 수가 500만 회를 돌파했다. 비슷한 기간 첫 방송을 시작한 새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방송사의 클립 주문형 비디오(VOD) 유통사 스마트미디어렙은 11일 “‘이브’가 방송 2회 만에 클립 영상 누적 조회 수 518만 뷰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주에 방송을 시작한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와 MBC 주말드라마 ‘닥터로이어’, JTBC 주말드라마 ‘클리닝 업’보다도 높다. ‘왜 오수재인가’는 242만 뷰, ‘닥터로이어’는 89만 뷰, ‘클리닝 업’은 54만 뷰로 집계됐다. tvN 월화드라마 ‘링크’는 54만 뷰였다. 개별 클립의 재생수 또한 ‘이브’가 압도했다. 상위 10개 클립 중 8개가 ‘이브’였다. 이 중 극 중 강윤겸(박병은 분)을 유혹하는 장면이 32만 뷰로 가장 높았다. 격정적으로 탱고를 추는 영상 역시 23만 뷰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시청 연령대를 살펴보면 40대 비율이 43.2%로 가장 높았다. ‘이브’는 19세 시청 등급으로, 일부 클립은 온라인에서도 19세 이상만 볼 수 있다. 이현아 기자 2022.06.12 17:54
연예

'방과후 설렘' 영상 누적 조회수 4억 2천만 돌파

MBC ‘방과후 설렘’이 온라인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최근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되고 있는 ‘방과후 설렘’은 유튜브 공식 계정, 네이버 TV, Z세대의 놀이터로 불리는 틱톡(Tik Tok) 등 전 세계 플랫폼에서 프로그램 관련 조회 수가 약 4억 2천만 뷰를 돌파했다. 유튜브와 네이버 TV 등의 프로그램 관련 동영상 누적 조회 수는 약 2억 4천만 뷰를 기록, 무대를 잘라둔 클립 영상이나 다양한 재편집으로 재미를 더한 영상을 만나볼 수 있는 틱톡(Tik Tok)에서는 약 1억 8천 뷰를 보였다. 이러한 적극적인 소비는 방송 직후 업로드되는 연습생들의 개별 영상을 향한 높은 관심은 물론, 직접 다양한 콘텐츠들을 재가공, 공유하며 오디션 프로그램을 즐기는 모습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관계자 설명.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방과후 설렘’은 2주간 일요일 비드라마 TV 화제성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MBC와 네이버 NOW. 에서 동시 방영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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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주간 블록체인] '마이데이터' 산업과 진입장벽 낮아지는 가상자산 지갑 출시

‘마이데이터’ 활성화와 개인정보 관리 지난 5월 1일 개인정보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 등 데이터3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본인 정보를 스스로 선택하고 활용하는 ‘마이데이터(Mydata, 본인신용정보관리)’ 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마이데이터’란 개별 기관이나 기업에 흩어져 있는 개인정보를 개인이 직접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를 활용하면 현재 나의 금융 상황을 파악하여 금융상품 추천이나 자산관리 컨설팅 등 재테크나 건강 상태를 파악하여 개선 방안을 도출할 수도 있다. 블록체인은 ‘마이데이터’에도 적극적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가 추진하는 ‘마이데이터’ 사업 중 의료 분야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이 활용된다. 과기부는 의료, 금융, 유통, 에너지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대상으로 ‘마이데이터’ 실증 서비스 8개 과제를 선정했다. 이중 서울대학교 병원이 주관하는 ‘마이 헬스 데이터(My Health Data)’플랫폼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개발된다. ‘마이데이터’가 의료 분야에 적용될 시 병원 진료 기록, 건강 검진 결과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건강 분석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처럼 개인정보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데이터 경제 시대의 개인 정보 자기결정권 강화 방안’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국내외 개인 정보 관리를 위한 서비스 지원 사례와 개인 정보 자기결정권 강화 서비스의 변화 방향을 소개했다. KISA 관계자는 보고서를 통해 “개인 정보 활용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정부 주체 스스로가 권리행사와 보호에 더 큰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블록체인 진입장벽 낮추는 지갑 서비스 기대 카카오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는 카카오톡에 탑재한 가상자산 지갑 ‘클립’을 출시했다. 그 간 그라운드X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이 국내 블록체인 산업에 미친 영향은 기대 이하라는 반응이었다. 기존 퍼블릭 블록체인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던 많은 DApp 업체들이 클레이튼으로 이동했지만 괄목할만한 성과가 없었다는 평가였다. 이에 카카오톡과 연동되는 클립이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계기가 될지가주목받고 있다. 클립에 담을 수 있는 가상자산은 ‘클레이’를 포함 총 11종을 지원한다. 앱을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카카오톡 모바일 앱과 연동되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인 ‘비트베리(BITBERRY)’ 또한 레지스(LEDGIS)의 개발사인 블록체인기술연구소와 블록체인 서비스의 진입장벽 해소를 위해 ‘탈중앙화 신원증명(DID, Decentralized Identifier) 및 키 관리 서비스(KMS, Key Management Service) 추진을 위한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블록체인기술연구소의 관계자는 “블록체인 시장의 진입장벽으로 인식되어온 개인 키 관리 문제를 해결해 침체한 블록체인 산업을 활성화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전했다. 블록체인과 글로벌 유통의 미래 글로벌 유통망이 재편되면서 블록체인이 글로벌 공급망 관리의 핵심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IBM ‘래피드서플라이어 커넥트(Rapid Supplier Connec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정부와 의료기관, 약국 등 바이어와 의료장비 공급업체를 빠르게 연결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큰 활약을 펼쳤다. 이 외에도 블록체인은 다양한 유통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을 보인다. 호주의 축산물 이력 플랫폼 기업 Aglive는 블록체인과 IoT 기술을 도입해 쇠고기 이력 추적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제품 추적과 위생적인 보관, 운송수단 모니터링과 현지 매장에서 유통되는 과정까지 모두 원활하게 이뤄졌다. 비대면·언택트 서비스 수요 증가,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의 신호탄? 블록체인 분야는 글로벌 프로젝트가 많아 해외 크립토 펀드를 통한 투자 자금을 운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 보니 코로나19 여파로 자금 조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기술 개발 단계에 머물러 있어 실제 수익이 없거나 낮은 상태에 머물러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민간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의 신규 운영사 10곳을 5일까지 모집한다. 지난해 블록체인 관련 기업 중 블록체인기술연구소, 블록오디세이, 스트리미 등 다수의 블록체인 기업이 팁스 지원을 받았다. 올해 중기부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시대에 대한 비전과 전략, 투자 및 지원 역량을 평가해 운영사를 최종 선정한다. 투자 우대 분야는 4차 산업혁명 관련 16대 핵심 기술 분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드론 등이 포함된다. 블록체인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콘텐츠 관리 플랫폼 ▲블록체인 기반 분산 ID 및 인증 시스템 ▲블록체인 기반 소유자 이력 관리 시스템 등 6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투자를 우대한다. 팁스 운영사는 매 회차 수가 증가하고 있다. 금융위원회가 선정한 혁신 금융 서비스 역시 비대면 서비스 관련 기업이 차지했다. ▲디지털 실명확인 증표 기반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 ▲안면 인식기술 활용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 등 비대면 신원증명 서비스가 주를 이룬다.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는 “다양한 정부 정책 수주와 육성책 지원으로 업계에 평판이 쌓이면 투자 유치를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으나 절차나 방식이 까다로워 지원이 쉽지 않다”고 전했다. ▶ 마이데이터(Mydata) 데이터의 경제적, 사회적 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국가와 개인의 ‘데이터 주권’ 개념이 부상하면서 개인(정보 주체)이 기업 및 기관 등에 동의 절차를 거쳐 정보처리자에 위임했던 개인 정보 처리 권한을 개인이 다시 회수하는 것을 말한다. ▶ 클레이튼(Klaytn) 카카오의 자회사 그라운드X가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클레이튼 기반 가상자산으로 클레이(Klay)가 있다. 실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높은 확장성의 퍼블릭 블록체인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 비트베리(Bitberry) 가상자산 지갑으로 전화번호 기반을 송금할 수 있다. 강력한 보안 시스템을 기반으로 퍼블릭 키 입력 없이 전화번호 기반으로 간편한 송금 서비스를 지원한다. 블록체인을 모르는 일반인도 사용할 수 있는 UX가 장점이다. ▶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팁스는 민간주도로 우수한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팀을 선발하여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우수한 고급 기술인력의 기술 창업 도전을 근본적으로 활성화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중소기업청(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2013년부터 진행됐다. 윤상현 기자 yoon.sanghyun@joongang.co.kr 2020.06.0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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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K' 블랙핑크, 예고편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 돌파

JTBC 글로벌 케이팝 챌린지 '스테이지K'가 유튜브 핫 콘텐츠로 떠오르며 케이팝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6월 2일 방송될 '스테이지K' 8회 블랙핑크 편 예고는 지난 26일 유튜브에 게시된 뒤 하루 만에 100만 클릭을 돌파하는 무서운 기세를 보였다. 31일 현재 17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는 지금까지 '스테이지K'의 유튜브 클립 중 가장 높은 조회수이기도 해서, 최근 성황리에 유럽 투어를 선보인 걸그룹 블랙핑크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한다.블랙핑크 편 예고 외에도 '스테이지K'는 1회부터 꾸준히 '100만 클릭' 핫클립을 양산하고 있다. 지난 4월 초 방송된 1회 레드벨벳 편 클립 중에서는 미국 팀의 '피카부' 무대 영상이 143만 조회수를 넘겼고, 멤버 웬디의 뛰어난 영어 실력을 보여주는 클립 또한 125만 조회수에 육박했다.2회 아이콘 편의 미국 팀이 선보인 '블링블링'이 152만회 이상의 조회수로, 전체 챌린저 무대 영상 중에서 가장 많은 클릭세례를 받았다. 3회 슈퍼주니어 편 태국 팀의 'Black suit'(117만), 4회 트와이스 편 중국 팀의 'Likey'(142만)도 핫 클립에 등극, 초반부터 꾸준하게 이어진 '스테이지K'에 대한 글로벌 한류 팬들의 관심을 입증했다.4회 트와이스 편에서는 우승팀인 스웨덴 팀의 'Yes or Yes' 또한 149만 조회수를 기록, '스테이지K'의 무대 영상은 챌린저의 국가를 가리지 않고 흥미로운 한류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가장 최근의 100만 클릭 돌파 챌린저 무대 영상은 지난 7회 'K-리더스' 특집에서 프로 못지 않은 실력으로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를 커버한 태국 팀의 영상(약 117만 조회수)이다.'스테이지K'는 지금까지 드림스타와 무대에 서는 데 성공한 우승팀이 전부 모여 최고의 케이팝 댄스팀을 뽑는 왕중왕전을 준비하고 있다. 왕중왕전 녹화는 6월 4일 진행된다. 전날인 6월 3일 오전 11시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방청 신청을 받는다. 방청객 당첨자에게는 개별 연락으로 정확한 녹화 일정이 공지될 예정이다. 끝을 향해 달려가는 '스테이지K'는 6월 2일과 6월 9일 드림스타로 블랙핑크와 엑소가 각각 출격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JTBC '스테이지K' 2019.05.3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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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방청 이벤트 1만건 돌파 "인기 재확인"

'슈퍼밴드' 첫 번째 방청 신청 이벤트가 시작한 지 열흘도 안 돼 1만 건을 돌파했다.JTBC '슈퍼밴드'는 6월 7일 녹화에 초대될 방청객을 뽑는 이벤트를 지난 17일부터 시작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26일 게시물 수가 1만 건을 넘어섰다.방청객 모집 이벤트에서 10일도 못 돼 1만 건이 넘는 신청이 들어온 것은 타 인기 프로그램 방청 신청과 견주어 봐도 엄청나게 빠른 속도다. 더불어 이 열기가 '슈퍼밴드'의 공연으로 이어지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개별(팀) 오디션을 거쳐 본선에 진입, 라운드를 거듭할 때마다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천재들의 '귀호강' 무대를 선보여 마니아를 양산하고 있는 '슈퍼밴드'는 최근 방송 6주 만에 영상 클립 종합 클릭수에서 1500만을 넘기며 화제몰이를 입증했다. 특히 유튜브에서도 900만 클릭을 넘어서며 수많은 콘텐츠가 경쟁하는 온라인에서도 명품 밴드뮤직의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방청객 모집 이벤트의 빠른 1만 신청 돌파는 '슈퍼밴드' 참가자들의 라이브 무대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싶어하는 시청자들의 염원을 대변했다.방청객 모집 이벤트는 6월 3일까지 계속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방청객은 6월 7일 녹화를 지켜볼 수 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05.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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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춘절 맞아 유커 잡기 '총력'

신세계면세점이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앞두고 유커(중국인 관광객) 모시기에 나섰다.신세계면세점은 춘절(1월 27일∼2월 2일) 기간 구매 금액별에 따라 선불카드를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명동점에 방문해 500달러(약 59만원) 이상 구매한 외국인 개별 관광객에게는 2만원, 1000달러(약 118만원) 이상 구매한 외국인 개별 관광객에게는 4만원, 1500달러(약 177만원) 이상 구매한 외국인 개별관광객에게는 6만원을 준다.카드 프로모션 행사도 마련했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부산점·인천공항점에서 62은련카드로 1000달러 이상 결제 시 아이리버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공하며, 프리미엄 은련카드를 제시하면 신세계면세점 골드 멤버십 카드를 발급해준다.또 명동점과 부산점에서 오는 2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위챗페이로 100위안(약 1만7000원)이상 결제하면 최대 888위안(약 15만3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2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알리페이로 1회 500위안(약 8만6000원) 이상 결제하면 50위안(약 8600원) 홍빠오를 즉시 지급하고 200달러(약 23만6000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제공한다.이밖에 신세계면세점은 모델인 배우 전지현 씨가 출연 중인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을 적극 활용, 한류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달 말까지 푸른 바다의 전설에 방영된 명동점의 주요 설치물인 '회전 그네' 클립 영상을 SNS에 공유하거나 명동점에 방문해 인증샷을 찍어 개인 SNS 계정에 해시태그를 달아 올리면 신세계면세점 공식 CF에서 전 씨가 착용한 의상 등을 경품으로 준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1.1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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